그림으로 만나는 세계여행展, 서울주문화센터 4월15일까지
2021-03-22 홍영진 기자
이번 전시는 하늘을 찌를 듯 높이 솟은 빌딩들이 펼쳐진 도시의 모습, 사진으로 찍어낸 것 같은 자연풍경을 작가의 색감과 기법, 관점을 담아 표현한 작품들로 여행에 대한 설렘과 감각을 일깨워 준다.
전시 작품은 모두 우병출 작가의 그림이다. 그는 뉴욕, 파리, 서울 등 여러 도시를 여행을 하며 도시의 풍경들을 본인만의 시각으로 창조해 왔다.
전시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색으로 채워지는 세계도시’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전시공간활성화 지원사업 일환. 관람문의 204·0318.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