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8일부터 울산노무현시민학교 개최
2019-11-06 이왕수 기자
울산노무현시민학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지를 실천하기 위한 노무현재단의 주요사업 중 하나다.
올해는 ‘변화의 시대,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4개 강좌가 진행된다. 김만권 정치철학자, 원종우 과학평론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강사로 초빙돼 사회불평등을 해소할 새로운 분배, 4차산업혁명, 기후 등과 관련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