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야쿠르트와 ‘안부인사’ 협약
2021-03-23 정세홍
사업은 중앙동 지역 주민 68명, 착한가게 19곳이 참여해 매월 일정금액을 모금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천사 프로젝트 천사계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사업은 오는 12개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우유배달을 받는 대상은 지역 내 독거노인, 청·장년 1인 가구 주민 등 20명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야쿠르트 병영점 배달원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20명에게 주 3회에 걸쳐 우유 또는 야쿠르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