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 변호사, 지역 산재장애인 권익보호 앞장

2019-11-06     이왕수 기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내년 제21대 총선 남구갑 지역구 출마를 준비중인 법무법인 건양의 최건 대표변호사는 6일 지역 산재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해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울산시협회, 울산시 산재장애인협회 등과 법률자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산업현장에서 불의의 재해를 입은 산재장애인의 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충분한 요양과 신체기능 회복을 통한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겠다”며 “산재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시켜 자존감 회복과 가족해체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양은 조만간 울산시 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와도 법률자문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하는 등 지역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법률서비스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