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법무사회, 남구 문수로에 회관 개관

2021-04-01     이춘봉
울산지방법무사회(회장 강석근)는 지난 31일 남구 문수로 289번길 11에서 회관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장과 안재문 부산지방법무사회장, 하상철 경남지방법무사회장, 울산법무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법무사회는 1층은 변호사 사무실과 학원 등으로 임대하고 2층은 사무실 및 회의실로 사용할 계획이다.

강석근 울산법무사회장은 “회관 건립을 계기로 회원 간 유대를 공고히 함은 물론 울산·양산시민의 생활 법률 민원과 고충을 해소하는데 앞장서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법무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