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정갑윤 중앙당후원회장 임명장 수여

2019-11-07     이왕수 기자
정갑윤 국회의원(울산중)은 7일 국회 본관에서 가진 ‘자유한국당 중앙당후원회 임명식’에서 황교안 당대표로부터 후원회장 임명장을 받았다. 황 대표는 이날 정갑윤 후원회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11명, 감사 2명, 회계책임자 2명에게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많은 국민이 후원회에 참여하고 있고, 다른 당에 비해 후원 성과가 월등히 앞서고 있다”며 “당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면 격려와 성원이 늘어나고 실망시키면 줄어드는만큼 당 대표를 중심으로 한국당이 국민들의 신뢰와 믿음을 얻어 국민들의 성원이 더 높아지도록 하고, 후원회도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