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월드비전, 취약층지원 협약 2021-04-08 기자명 울산시교육청은 8일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전광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1년간 ‘꿈’ 지원 사업 1억7200만원, ‘위기’ 지원 사업 8200만원, ‘난치병 치료비’ 지원 사업 3억3145만원 등 총 5억8545만원을 중위 소득 80% 이하의 취약계층 학생에게 지원한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