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울산본부, 6개 사회복지기관과 ‘사랑의 도시락’협약
2021-04-11 정세홍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 뭐먹니’ 사업은 월드비전과 6개 복지기관이 주말동안 식사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지역 사회적기업 ‘단디무라’ 업체를 통해 주말 2식 가정식 도시락을 아동들의 집으로 배달하며 매주 아이들의 식사와 위기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상담을 진행하며 주말돌봄 소외아동을 돕는 안전망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기관 53명의 아동들이 이달부터 연말까지 총 37주동안 지원을 받게 된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