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DR모터스포츠, 2021시즌 출정식 가져

2021-04-12     김동수 기자

울산 DR모터스포츠가 지난 11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하태영 팀 대표와 박희찬 감독을 비롯한 드라이버들은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 BMW M클래스를 비롯해 현대 N 페스티발 및 e스포츠에 참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태영 팀 대표는 “우리 DR 모터스포츠는 모터스포츠를 사랑하는 서로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여 'Dream to Reality'라는 약자 그대로 꿈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성적 우선이 아닌 팀원들의 안전과 개인적 실력 향상을 바탕으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열정적인 도전과 자기 실력 향상, 스포츠맨십을 목표로 한다" 소감을 밝혔다.   사진영상부 김동수 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