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자활센터, 코끼리공장과 성공적인 자활사업 약속하는 협약식 가져

2021-04-12     임규동 기자

울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주영)는 9일 울산 중구 성안동 코끼리공장 사무실에서 코끼리공장(대표 이채진)과 성공적인 자활사업과 사회적가치 추구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는 “울산광역자활센터의 내일키움일자리사업이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받은 도움을 주위에 다시 베푸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주영 울산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살균소독수를 후원해주신 코끼리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방역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 살균소독수를 지원해 울산의 코로나 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