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13개 지역단체와 ‘소통하는 마을’ 약정

2021-04-13     이우사 기자
울산 북구는 13일 구청 상황실에서 13개 단체와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 약정식을 가졌다.

북구는 4개 분야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신청 13개 사업을 심의해 △든든한 이웃만들기 사업에 농소1동 행복나무 1개 사업 △소소한 동네만들기 사업에 사임당의 도담도담 울타리 등 7개 사업 △통통한 마을만들기 사업에 농소2동 마을축제기획단 등 2개 사업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사업에 농소1동 주민자치회 등 3개 사업을 각각 선정했다.

북구는 선정된 공동체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만들기 전문가와 함께 현장 컨설팅뿐만 아니라 단체간 소통을 도모하는 간담회와 선진지 견학, 성과공유회 등의 프로그램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