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새마을금고, 상품권 215만원 기탁

2021-04-15     정세홍
동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치규)는 15일 동구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21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 상품권은 동구지역의 가정위탁아동 43명에게 1인당 5만원씩 전달된다.

동울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978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또 올해도 쌀 200포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