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새마을금고협의회, 방범 순찰차량 기증

2021-04-27     이우사 기자
울산 남구 새마을금고협의회는 27일 남구청에서 남구자율방범연합회(회장 박태진)에 방범 순찰차량 1대(14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대씩 총 5대의 차량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방범 순찰차량으로 기증했다.

현재 동 단위로 16개 방범대가 구성돼 자율적으로 방범 순찰활동을 하고 있으나, 순찰차량이 노후화돼 협의회가 지역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차량을 기증하고 있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