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현대축구단, 어린이 축구교실 협약
울산, 마스크 30만장 기부
2021-04-28 이우사 기자
이번 협약은 남구 구정 및 현대축구단 홍보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과 남구 지역의 어린이 축구선수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남구는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경기장을 지원하고, 축구단은 미래의 축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울산 현대축구단은 협약식 이후 신종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취약 계층을 위해 마스크 30만장을 기부했다. 이우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