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구감소 문제 심각”, 서범수 의원 SNS에 지적
2021-04-29 이왕수 기자
서 의원은 특히 “2015년부터 해마다 1만명 이상씩 감소하는데 2030세대의 인구 감소폭은 더 심각하다”며 “2015년 33만9448명에서 2020년 29만9758명으로, 해마다 약 8000명씩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울산시가 나름대로 출산과 아동 지원, 미혼남녀 만남주선, 취업지원 등 여러 가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보다는 기존에 추진하던 사업들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