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긴급구호시설 지원 협약

2021-05-06     이우사 기자
울산 동구는 6일 동구지역 숙박시설인 굿모닝호텔(대표 한승현), 오션뷰호텔(대표 강현준) 등과 ‘재난발생시 구호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재난 발생시 두 호텔은 일반인보다 우선해 이재민을 위한 숙박편의를 제공하고, 동구는 재해구호계획 수립지침에 따른 민간숙박시설 사용경비 지원기준에 따라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31일까지로 상호 협의하여 연장할 수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