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서씨, 사찰음식 ‘음식대가’ 인증

2021-05-10     홍영진 기자
울산지역 음식문화를 연구하는 ‘효제의 사찰음식연구회’ 김경서(울산시 남구 삼산동) 대표가 지난 9~10일 서울aT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사찰음식 부문 ‘음식대가’ 인증을 받았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트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는 국내외 음식문화를 소개하며 전세계 테이블산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행사다.

행사에 초청된 김경서 대표는 사찰음식 강의에 이어 사찰음식 전시회를 진행했고, 이어 요리전문가이자 음식봉사인에게 주어지는 음식대가로 선정돼 인증서와 인증메달을 받았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