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문예회관 ‘재미난 예술, 꿈꾸는 예술가’展
예술의 치유·소통 기능 보여줘
28일까지 지역작가 12명 참여
2021-05-11 홍영진 기자
이번 전시는 예술이 가지고 있는 심리적 치유와 소통, 재미의 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다.
전시에는 김새현, 김언영, 김영임, 손원이, 신민경, 우주렬, 이은경, 전옥희, 전형진, 조미정, 최일호, 하혜정 등 지역 작가 12명이 신종코로나 이후 새롭게 창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새로운 작업에 몰두하며 코로나를 잠시 잊고, 관객들은 일상의 회복을 꿈꾸며 잠시나마 위로받을 수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