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청년네트워크,여학생 위생용품 지원

2021-05-13     차형석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12일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회장 이승우)와 취약계층 학생에게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여성 위생용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해 시청자미디어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과 우리새마을금고에서 100만원을 기부받아 여성위생용품 지원 재원을 마련했다.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는 전달받은 여성용품을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을 통해 울산지역 재학생 중 취약계층 여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