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옥 농촌지도사, ‘종자기술사’ 최종합격
2021-05-13 최창환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홍종옥(사진) 농촌지도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제123회 종자기술사 국가 기술검정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업 분야 최고 국가 기술 자격증인 종자기술사는 종자 분야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기술, 풍부한 실무경험이 있어야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전국에서 단 4명이 합격했다.
홍종옥 지도사는 “농업인에게 더 나은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농업의 가장 기본적인 종자 분야에서 울산 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