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코로나 성품 전달, 격리자 등에 천만원상당 구호세트

2021-05-14     석현주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1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 ‘코로나 긴급구호세트’를 기탁했다.

즉석밥, 카레, 짜장, 사골곰탕, 라면, 프레스햄, 참치통조림, 조미김 등 간편 조리식으로 구성된 코로나 긴급구호세트 200박스(1000만원 상당)는 울산지역 내 자가격리자와 확진자 200명에게 지원된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최근 울산에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간 시민들이 많이 늘어 염려된다. 코로나 긴급구호세트가 자가격리자와 확진자의 빠른 일상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