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장애인복지관 복지부 주관 사회복지시설평가 전 영역 A등급 획득
2021-05-14 김갑성 기자
경남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 영역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누비맵’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달성한 성과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시설운영 효율화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시설유형별로 3년마다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수탁 시행하고 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개관 이후 첫 평가에서 시설·환경, 재정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으로 구성한 6개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받으며 장애인복지서비스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