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울산총국 3개부문 수상

2021-05-17     석현주 기자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국장 김인대)은 지난 14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20년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사무소 부문, 직원종합부문, 농·축협 FC부문)에서 수상(사진)의 쾌거를 이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2020년 한 해 동안 농협손해보험 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사무소 및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이 대상을,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직원종합부문에는 △은상 노영숙(방어진농협) △동상 허윤희(방어진농협) △신인상 황성애(방어진농협)·이혜란(방어진농협)·김규섭(농소농협)이 수상했고, 농·축협 FC 부문에서는 △금상 김월림(울산축산농협) △동상 김금희(중앙농협)·남분희(중앙농협) 등 울산 농·축협 8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 관계자는 “그동안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보험, 가축재해보험 및 각종 의무보험과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상해보험, 노령화에 대비한 간병보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을 헤아리고 보답하는 자세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