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울산정신건강센터 베넷 협약

2021-05-20     이우사 기자
울산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과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승)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임신·출산지원을 위한 ‘BABY N.E.T’ 베넷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울산지역 내 임신·출산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보호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베넷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임신·영아양육모 80여가구를 대상으로 출산지원과 양육물품지원, 긴급지원, 심리정서상담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