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구군 생활체육지도자, 울산시체육회, 정규직 전환

2021-05-20     정세홍
울산시체육회는 지난 18일 동천체육관 검도장에서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울산시, 구·군 지자체, 구·군체육회, 시체육회, 노동위원회 조정위원 등 위원 2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보고사항 2건, 심의사항 3건을 심의·의결했다. 최종적으로 중구, 남구, 북구, 울주군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해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것을 결정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