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마일센터(센터장 이주갑)는 지난 21일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범죄피해자의 보호·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긴밀한 정보교환을 통해 신속하고 종합적인 보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은 범죄피해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기로 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