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 저금통 사랑

2021-05-26     정세홍
매년 고사리 손으로 용돈을 모아 사랑을 전한 김범준 어린이가 25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를 방문해 여동생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5만4430원을 전달했다.

김범준 어린이는 지난 2015년 저금통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와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