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의료진들에 고향의 손맛으로 감사 전해요”
2021-05-27 정세홍
센터는 지난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결혼이주여성에게 배우는 요리교실 준비 중 거리두기 2단계 장기화로 사업이 늦춰지면서 지역사회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요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봉사단원 쩐티미흐엉씨는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힘들게 일하고 있는 의료진분들에게 직접 만든 베트남 요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의료진분들이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