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김두관 의원 28일 울산 방문

2021-05-28     이왕수 기자
차기 대권 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두관(양산을·사진) 국회의원이 28일 울산을 찾아 내년 대선 및 지방선거 전략을 논의한다.

김 의원은 이날 정천석 동구청장을 만나는데 이어 각 지역위원장, 광역·기초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의원은 울산 방문에 이어 29일과 30일 부산을 찾아 시당 대학생위원회 발대식, 지방의원 간담회 등에 참석하는 등 울산·부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 의원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울산과 부산, 경남이 원팀으로 움직이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