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남구 규제지역 관련 박성민, 국토부에 해제 건의

2021-05-31     이왕수 기자
박성민(울산중)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김영한 주택정책관을 만나 울산 중·남구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을 논의했다.

울산 중구와 남구의 경우 지난해 12월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고, 박 의원은 이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남구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검토해달라고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박성민 의원은 “오는 7월에 열릴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지역의 특수성과 현 상황을 고려한 현명한 판단이 내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