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문학회, 낭송뮤지컬 ‘장생포’ 선보여
2021-06-04 홍영진 기자
참가팀은 논산문화원, 올드프렌즈, 꿈꾸는 소리문화, 힐링힐링 장생포, 포엠스테이 5개. 경연 결과 대상은 올드프렌즈 팀에 돌아갔다.
올드프렌즈는 김지나, 이영진, 황옥, 박정희, 남미경, 권아름씨가 무대에 올랐으며 지정시 이외에 ‘간절곶’(한분옥), ‘고래를 기다리며’(안도현), ‘장생포 김씨’(정일근) 등의 시를 들려줬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소수인원 관객만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좀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주최측은 관련 영상을 유튜브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