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신진예술인 창작지원, 오는 14일까지 1차 신청 접수

2021-06-08     전상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신설한 신진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사업인 ‘창작씨앗’의 1차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창작씨앗은 경력 2년 이하인 신진예술인이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하고, 가구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 등의 조건에 부합하면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신진예술인 3000명(60억원 규모)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1차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창작준비금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1차 지원 대상자는 7월 셋째 주에 발표하고, 2차 신청은 7월 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