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의원, 산자부측 만나, 조선업 활성화 법안 등 논의
2021-06-09 이왕수 기자
권 의원은 “조선업이 활기를 되찾고 있지만 7월부터 시행되는 주52시간제를 비롯해 현대중공업 5개 도크에 내려진 작업중지명령 등으로 중소협력사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산업부가 고용노동부에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권 의원은 또 “조선업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자율운항선박에 관한 특례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한편 권명호 의원은 8일 발족한 국민의힘 백신TF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