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혁신 컨설팅사업·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울산항만관리, 고용부 지원사업 2건 동시 선정

2021-06-16     이형중 기자
울산항만관리(주)(대표이사 김기현)는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는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21년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 사업’에도 선정돼 노사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일터혁신 컨설팅은 급변하는 근로환경 변화에 맞춰 근로자의 고용구조 개선, 삶의 질적 향상 등 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맞춤형 컨설팅 사업이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은 불합리한 노사 관행 개선과 노사 공동의 이익 증진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항만관리(주) 김기현 대표이사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노사 상생의 문화를 더욱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근로환경 개선에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