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2021년 글로벌 IP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

2021-06-16     김창식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는 15일 오전 상공회의소 7층에서 ‘2021년 글로벌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스타기업 지정서 및 졸업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용진유화, 삼미정공 등 올해 신규로 선정된 17개사에 대해 지정서가 수여됐다. 또 2020년을 마지막으로 IP스타기업을 졸업하는 아이티공간 등 3개사에는 졸업확인서가 수여돼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수출 실적이 있거나 예정인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을 지식재산 기반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울산와 특허청 지원을 통해 3년간 지식재산 관련 종합지원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34개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