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서비스노조 울산지부, “위험수당 지급·환경 개선을”
2021-06-16 차형석 기자
노조는 “의료인과 관련 업무를 하는 공무원에게는 모두 위험수당이 지급됐으나 요양노동자를 위한 보호와 지원은 어디에도 없다”며 “특히 의료 인력에 대한 위험수당 법제화가 논의되고 있지만 요양노동자는 배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요양노동자 교섭에 응하고 위험수당 월 10만원 지급과 인력 확충 및 고용 안정 보장 등 요양노동자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