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울산 상이군경회와 보훈의료정책 간담회 가져
2021-06-17 이왕수 기자
김불식 지부장은 “현재 남구에 위치한 보훈위탁 종합병원은 접근성이 좋지 않아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회원들이 진료·치료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공업탑로터리 등 교통요충지에 있는 병원을 추가 지정해달라”고 요구했다.
지역 보훈위탁 종합병원은 울산병원으로, 지난 한 해에만 유공상이자 10만1199명이 다녀가 103억원의 진료비를 기록하는 등 진료비 기준으로 전국 2위 수준이다.
이채익 의원은 곧바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 전화를 걸어 추가 지정을 건의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