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광역문화재단 협의회 출범 박차

2021-06-22     홍영진 기자
부울경 광역문화재단 협의회 출범을 위한 제2차 지역문화혁신포럼이 25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부산문화재단, 울산문화재단,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들이 모여 문화자치를 지역문화진흥의 핵심 목표로 정책화하기 위한 협의회를 창립한다.

2부 포럼은 한국메세나협의회 김희근 회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부울경 3개 지역의 ‘동남권 메가시티 문화예술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종합토론은 윤성호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정주 가치예술협동조합 대표, 서정민 울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팀장, 장원재 사회적협동조합 김해문화네트워크 이사장이 참여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