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한국당 국감 우수의원 선정
2019-11-17 이왕수 기자
이 의원은 한국당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여당 인사들의 ‘조국 옹호’ 발언으로 대통령에 과잉충성하는 문제와 ‘버닝썬 윤모 총경’ 수사 부실의혹 등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청 음주단속기가 제작사별로 수치가 다르게 나오는 문제 등을 지적하고 울산의 경제위기 해결 방안, 소방공무원 국가직 화 등을 점검하며 정책 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채익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정책대안정당으로 대한민국 경제활성화를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멸사봉공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