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美박사 원우회’ 결성…김경란 박사 초대회장 추대
2021-06-28 차형석 기자
지난 2013년 영남권역에 처음으로 미용예술학박사 학위를 배출해 낸 영산대는 현재까지 10기의 기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후배간의 단합 및 미용산업 발전을 위한 미박사 원우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지난 25일 임시총회를 열고 김경란 박사(울산최고장인회장)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초대 회장을 맡게 된 김경란 회장은 “원우회 뿐만 아니라 미용발전을 위한 학회 및 포럼 개최 등을 통해 미용산업의 인재들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