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서 ‘아시아판화제’ 열려
가다·라온·유갤러리에서
25일부터 12월1일까지 전시
2019-11-18 홍영진 기자
울산판화협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가다갤러리, 라온갤러리, 유갤러리에서 ‘2019 울산아시아판화제’를 개최한다.
판화제에는 울산을 비롯한 부산, 대전, 전북의 국내 작가들과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 등 아시아권 작가를 포함해 총 80여명의 판화 작가들이 참여한다.
한편 울산판화협회는 1994년 ‘울산판화가회’로 창립해 올해로 26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회원전과 더불어 국내외 다양한 초청 교류전에 참여했다.
‘2019 울산아시아판화제’ 개막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라온갤러리에서 펼쳐진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