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국가보훈처 위탁병원 증설 건의
2021-06-30 이왕수 기자
박 의원은 울산 외곽지역에 거주하면서 자가운전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상이군경회 회원들이 국가보훈처 위탁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탁병원 증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국가유공상이자 보철용 차량 2000㏄ 제한 규정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성민 의원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있기에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며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함께 강화하자”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