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가족문화센터, 사랑의 밑반찬 전달 2021-07-02 이춘봉 울산시설공단 가족문화센터는 1일 ‘사랑의 나박김치와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열고 이를 울산지역 시각장애인 30가구에 전달했다. 울산시설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활동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