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울산최고장인회 협약

2021-07-02     정세홍
울산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손영우 센터장)는 1일 울산시 최고장인회(회장 김경란)와 지역 내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지역 청소년 진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이후 현장직업체험, 직업실무체험 등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시 최고장인회는 지역 출신 기술명장들로 구성된 연합회로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역량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직업교육과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유학년제·진로직업체험의 중요성,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