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지역인재 양성, 울산대 재학생 등 75명 ‘직무체험형 인턴십’ 운영

2021-07-06     김창식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울산대학교 재학생 60명과 울산소재 직업계고 학생 15명 등 총 75명을 대상으로 ‘2021년 하계 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직무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및 고교 지역인재 육성·지원을 위한 오픈스쿨(울산시교육청)과 연계한 취업지원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석유공사는 5일부터 대상자별로 2~4주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공사의 주요 사업 및 역할은 물론, 진로탐색 기회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특히, 공사는 지역인재들의 교육여건 확대를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학생수를 전년도 61명에서 올해 95명으로 대폭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