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울산지역 취약계층 학생에 태블릿PC 100대 전달

2021-07-06     차형석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5일 접견실에서 LG유플러스(그룹장 박상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 학생 복지지원을 위한 ‘스마트 학습기기 전달식’을 가졌다.

LG유플러스는 학교 무선통신 장비구축과 설치사업 수주에 따라 발생한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4400만원 상당의 태블릿 PC 100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스마트기기를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을 통해 울산지역 재학생 가운데 초등학교와 중학교 취약계층 학생 1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