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의원 “한수원, 정비 등 3개분야 정규직 전환을”
2019-11-18 이왕수 기자
김 의원은 “방사능 피폭의 위험을 무릅쓰고 원자력발전을 위해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정규직 전환을 거부 당한 한수원의 3개 분야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한수원의 일방적 태도에 분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수원이 정규직 전환을 거부하는 3개 분야를 보면 용역노동자들이 실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막대한 이윤을 용역업체가 가져가는 구조”라고 비판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