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사외협력사 10곳,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2021-07-08     김창식
현대중공업이 조선업 최초로 기자재를 공급하는 사외 협력사의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7일 울산 본사에서 (재)경북테크노파크와 ‘조선·해양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외협력사 10곳(울산 4곳, 진주 6곳)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창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