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계층 중·고교생 220여명에 현대중공업·시교육청 공연관람 지원 2021-07-12 차형석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현대중공업과 함께 지난 9~10일 이틀간 현대예술관에서 열린 이날치 공연 ‘수궁가’ 공연 체험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 지역과 소외계층 중·고등학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로부터 일상 회복 지원을 도모하고, 학창 시절의 잊지 못할 감동의 예술공연을 통해 진로 설계에도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