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서비스대상’ 주유소부문 4년 연속 1위

2021-07-13     김창식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은 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1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주유소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각 산업별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최고 브랜드를 선정, 매년 시상하고 있다.

S-OIL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 점을 인정 받았다.

S-OIL은 2007년부터 정품ㆍ정량을 회사가 직접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등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 이익을 보호하고, 환경과 고객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S-OIL은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구도일 에티켓&클린업 캠페인, YES팀(Yellow Excellent Service Team) 및 우수주유원 칭찬·포상 제도등을 운영하고 있다.

S-OIL은 “꾸준히 진행해온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김창식기자